이용복은 1952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67세이며 1970년 고등학교 2학년 때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선천성 소아 녹내장을 알다가 8살 때 사고로 안탑깝게 시력을 잃고 맹인이 되었다고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맹인 가수로 한 시대를 풍미 하였으며 기타리스트로도 재능을 보여 양희은의 데뷔 앨범 '아침이슬'에서 12줄 기타를 맡기도 하였습니다. 이용복의 대표곡으로는 그 얼굴에 햇살이, 사랑의 모닥불, 아들, 줄리아, 어린시절, 잊으라면 잊겠어요, 달맞이 꽃, 마음은 짚시 등 다수의 히트곡이 있습니다. 이용복의 근황은 7월9일 KBS 가요무대에 출연하여 자신의 히트곡 중 하나인 줄리아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한편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튜마이웨이에 이용복이 출연하여 아내와 아들 등 가족 이야기와 이용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