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의 대표적인 기인으로 손꼽히는 송창식은 음악에서 남이 따라하기 힘든 영역을 구축했으며 일상생활에서도 남이 뭐라든 아랑곳하지 않고 제 갈 길을 걸어가는 가인으로 유명한데요, 특히 송창식은 개량한복을 입고 밝게 미소 지으며 노래하는 모습은 마치 도인을 연상케 합니다. 1947년 2월 22일생인 송창식은 올해 나이 74세이며 1967년 윤형주와 함께 트윈폴리오를 결성하여 1968년 '하얀 손수건'으로 가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가족관계는 부인 한성숙과 아들 송결, 송빛터, 딸 송무늬를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송창식은 1975년 MBC 가요대상에서 '왜 불러'로 가수왕을 차지하였으며 한국 포크음악의 선두주자이기도 한데요, 그는 1970년대 청년 문화를 이끌었던 음악다방 쎄시봉의 멤버로 '고래사냥', '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