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를 통해서 배우 전광렬이 반전의 예능감과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웃음을 안겨주고 있느데요, 1월 20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드라마 '허준'에서 허준과 임오근 역으로 환상의 호흡으로 인기를 얻었던 두사람이 재회한다고 합니다.
이날 임현식은 허준에서의 임오근 스타일로 전광렬을 향하여 "이 모습이 광렬이란 말인가"라며 턱으로 손등을 쓸어주는 등 독특한 행동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이어 임현식은 "아니 이게 무슨 일인가. 이게 허준의 모습인가"라고 말하였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전광렬은 임현식을 위해 '허니광'으로 변신해서 '광포차'에 찾아온 두 번째 손님 임현식을 위해 애정이 듬뿍 담긴 수육 보쌈을 준비하는가 하면 꿀 떨어지는 손길로 요리를 직접 먹여주는 등 스윗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임현식은 전광렬이 내온 수육 보쌈을 먹으며 특유의 유머스러운 멘트로 "충치를 하나도 건드리지 않고 맛있네"라며 농담과 칭찬을 건네 웃음을 안깁니다.
임현식은 과거 방송된 드라마 허준에서 임오근역을 맡으며 감초연기로 드라마 허준의 인기를 이끌어냈던 배우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애드리브의 달인이라고 할 만큼 재치있는 말 솜씨가 유명한 임현식은 코미디언보다 더 웃기는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명품 배우인데요, 특히 드라마 허준에서 임오근의 연기는 상당 부분이 애드리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극 중 임오근의 역활은 허준이 궁궐에 들어가면 끝이었지만 많은 인기를 얻게 되자 끝까지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전광렬은 1960년 2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60세이며 1980년 T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가족은 스타일리스트인 부인 박수진과 아들 전동혁이 있습니다.
오랜 세월 무명생활을 지냈던 전광렬은 1994년 드라마 종합병원, 1997년 작 모델에서 김남주의 패션디자이너 스승역을 거쳐 1999년작인 심은하 주연의 SBS 드라마 청춘의 덫으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전광렬은 MBC 허준에서 혼신의 연기를 보여주면서 연기력을 인정 받고 연말에 연기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2006년에는 MBC 드라마 '주몽'에서 부여의 왕인 금와왕 역을 맡아 시청률 상승을 견인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전광렬은 채널A '아빠본색'에서 뉴욕 푸드마켓을 오픈하는 장면을 공개했는데요, 1월19일 방송된 방송에서 전광렬은 푸드마켓 부스 오픈 당일 재료들을 최종 정검하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영업이 시작되고 전광렬 아들과 친구는 부스 앞에서 열정 가득한 랩과 노래로 손님들을 끌어 모으고 전광렬은 정신 없이 음식을 준비하며 즐거워했습니다.
현재 전광렬은 요리에 대한 집념으로 배우 40년 만에 뉴욕으로 건너가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의 인턴이 됐는데요, 아빠본색에서는 전광렬의 인턴 생활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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