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이슈

공공전세주택 안양 신축 오피스텔 신청자격

dilmun 2021. 4. 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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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부에서는 올해부터 중산층을 대상으로 넓은 평형의 공공전세주택 1만80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었는데요, 공공전세란 민간이 건설한 다세대, 다가구주택(빌라)이나 오피스텔을 정부가 사들여 이를 시세보다 싸게, 전세로 공급하겠다는 새로운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입니다.

 

 

공공 전세주택은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 편의성이 높고 30평대(전용83㎡)까지며, 보증금은 시세의 80~90% 수준이며 최장 6년까지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신청자격은 소득 기준을 따지지 않고 무주택자라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4월 14일 한국토지공사 LH는 경기도 안양 현충 1차 안양 미래타운 총 52호, 안양 만안 1차 안양 휴내림 총65호를 공고했습니다. 신청기간은 4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입니다.

 

 

 

 

 

 

 

 

 

전용면적은 54~83㎡로 30평대도 포함되어 있으며 보증금은 시세보다 저렴한 1억8000만원~2악5000만원 수준으로 모든 호실이 방 3개 이상을 갖췄다고 합니다.

 

 

교통은 인근에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 4호선 범계역 및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가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는 이마트, 안양일번가 등 쇼핑시설과 의료시설, 관공서등이 있다고 합니다. 오피스텔은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해 고품질 자재, 시스템에어컨과 인덕션 등 빌트인 옵션, 지하주차장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공공 전세주태 신청자격은 별도의 소득, 자산 기준 없이 무주택세대구성원 중 선정하며 가구원수가 3인 이상 세대는 1순위이며, 그 외 세대를 2순위로 선정합니다.

 

 

 

신청방법은 LH청약센터(https://apply.lh.or.kr)을 통해서 신청합니다.

 

https://apply.lh.or.kr

 

apply.l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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