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구두 소이현 나이 남편 인교진

슈퍼모델 출신의 배우 소이현은 170cm의 늘씬한 몸매와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가 매력인데요, 2002년이기찬 뮤직비디오 '감기'로 데뷔한 소이현은 데뷔 초부터 안정적인 연기력과 세련된 이미지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최근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소이현은 연기자로서뿐만 아니라 광고 모델 활동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남녀노소의 호감을 얻고 있는데요, 특히 결혼 이후 현재 배우자와 부부 동반 육아 예능에 출연하고 CF도 같이 찍으면서 언론 주목도와 대외 인지도가 크게 올랐습니다.

 

 

 

 

 

 

 

 

예능, 라디오 등에서 푸근하고 따뜻한 입담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있는 소이현은 상대를 배려하고, 경청하는 자세와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각종 프로그램의 MC, 내레이션 등의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소이현은 전라북도 전주 출신으로 본명은 조우정입니다. 가족관계는 남편 인교진과 슬하에 인하은, 인소은 자매를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소이현은 2014년 10월 4일 배우 인교진과 결혼했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 전 SBS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부부로 함께 출연하면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소이현은 고등학교 2학년생으로 인교진은 소이현의 첫인상에 대해 동생으로만 느껴질뿐 여자로 안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교진은 소이현과 드라마 촬영을 거듭하면서 점점 여자로 느껴졌고 이후 소이현에게 고백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소이현은 7월 5일 첫 방송되는 KBS 드라마 '빨간 구두'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데요, 모녀간의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 '빨간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