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상식/근황

인생은 미완성 이진관 근황 나이 마이웨이 아들 이태루

by dilmun 2019. 2. 14.
반응형

인생은 미완성의 가수 이진관의 근황이 인생다큐 마이웨이 135회편을 통해서 전해진다고 하는데요, 이진관은 80년 TBC주최 젊은이 가요제에서 직접 작곡한 '그날을 기다리며'로 입상하였으며 1983년 '풍선'이라는 곡으로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인생은 미완성은 1984년 발표한 곡으로 이진관은 이곡으로 인기 가수 반열에 올랐습니다.








'인생은 미완성' 작곡: 이진관 작사: 김지평 노래: 이진관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사랑아 사랑아 우리 모두 타향인 걸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친구야 친구야 우린 모두 나그넨 걸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새기다마는 조각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1960년 10월 10일생인 이진관은 전라북도 군산 출신으로 현재 나이 59세입니다. 이진관의 아들 이태루 또한 가수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 이진관 아들 이태루는 '엄마도 여자다'라는 곡으로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태루는 가수 이진관의 2남1녀 중 장남이며 이진관의 미성을 그대로 빼 닮았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태루는 진로에 대한 고민 끝에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가수의 길로 들어섰다고 하는데요, 그의 데뷔 CD는 주로 아버지 이진관의 도움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진관은 아들의 데뷔곡 '엄마도 여자다'를 작곡한 것은 물론 신바람 나는 댄스 리듬의 곡 '손가락 걸며'와 '인생은 해피송'의 두 곡을 모두 작사 작곡했습니다. 특히 '인생은 해피송'을 아들과 '부자밴드'라는 이름 아래 듀엣으로 취입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진관이 직접 작곡한 '인생은 미완성'은 1985년 가요톱텐에서 3주 동안 1위를 차지했지만 곧바로 등장한 또 다른 신인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에 밀려났고 이후 그렇다할 히트곡을 양산하지 못한 채 있혀졌다가 2000년대 들어서 트로트 곡을 발표했습니다.


이진관은 최근 가수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어퍼메이커로 이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퍼메이커란 긍정이라는 뜻의 어퍼메이션과 만드는 사람의 뜻을 갖고 있는 메이커의 합성어로서 사전에 없는 신조어입니다.






이진관은 이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을 긍정적인 사람으로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서 기업체와 대학 CEO과정 등에 출강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길은 긍정으로 통한다는 강연을 하면서 이와 함께 그에 알맞는 노래를 기타 반주와 함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진관은 학창시정부터 앞에서 노래 부르기를 좋았하여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결국 그 꿈을 이루어 인기 가수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아내 김태은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990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