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중인 배정남이 뉴욕 유학시절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모았는데요, 21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절친한 누나들과 두바이 사막의 일몰을 보러간 배정남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는데요, 이날 배정남은 사막의 아름다운 일몰에 감탄을 쏱아내고 있었습니다.
이때 누나들은 배정남에게 외롭지 않는냐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에 배정남은 사막 한복판에서 "난 안 외롭데이~"라고 외쳐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배정남은 뉴욕에서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습니다. 배정남은 뉴욕 유학 시절 "심장이 멈출 뻔했다"며 이지 못할 사랑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배정남의 이야기를 들은 누나들은 "너무 슬퍼서 더 이상 못 듣겠다"며 안타까워했다고 합니다.
배정남은 뉴욕에 2주 여행으로 갔다고합니다. 그런데 막상 뉴욕에 도착해보니 배정남이 좋아하는 것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빈티지 숍이나 문화에 빠진 배정남은 이후 뉴욕대 안에 있는 어학원에 다니면서 영어를 배웠다고 합니다. 배정남은 집과 학비, 생활비까지를 자신이 다 벌어야 했기에 돈이 아까워서 한 번도 지각, 결석을 안하고 악착같이 출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한 결과 반에서 10명 중에서 3등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뉴욕 생활을 하던 중 어느날 배정남은 학교 개학 며칠 전에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동양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 동양 여자는 너무 시크하고 멋이있어 배정남은 선뜻 말을 걸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인삿말을 외워서 말을 걸었다고 합니다. 이후 배정남은 그녀에게 나중에 커피 사도 되냐고 물어 랜드폰 번호까지 알아내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단둘이 만났습니다.
배정남은 이 동양여자와 간신히 만나긴 했는데 그 애가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알아 듣지를 못했다고 합니다. 그때 마침 전자사전이 있었는데 그녀는 전자사전에 '쏘리'라며 전자사전에 쳐달라고 했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때 배정남의 심장은 멈춰버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부터 배정남은 외국인에게 자신감을 잃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배정남은 미운우리새끼에서 어려서부터 친하게 지내던 디자이너 누나들과 두바이를 여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배정남은 두바이 사막 투어에서 사막 경험자로서 귀여운 허세남으로 출연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중입니다.
실제로 배정남은 사막여행중 유용한 팁들을 공개해 감탄하게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사막 한복판에서 의연한 누나들과는 달리 깜짝 놀라며 비명을 질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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