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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희 '전우가 남긴 한마디' 나이 근황

dilmun 2019. 5. 2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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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성희가 5월20일 KBS 가요무대 1612회 '가요 스토리'편에 오랜만에 출연을 한다고 하는데요, 오늘 가요무대 방송에서 허성희는 자신의 대표적인 히트곡인 '전우가 남긴 한마디'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허성희 전우가 남긴 한마디

 

허성희의 '전우가 남긴 한마디'는 매년 6월6일 현충일 시즌이 되면 단골로 흘러나오는 곡들 중 하나인데요, 이 곡은 군가같은 대중가요로 허성희를 대표하는 히트곡입니다.

 

허송희 전우가 남긴 한마디

 

'전우가 남긴 한마디'의 가수 허성희는 1958년생 개띠로 허성희의 나이는 현재 62세이며 1972년 '앵무새'라는 곡으로 데뷔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후 9인조 밴드에서 싱어로 노래하면서 오랫동인 무명생활을 해왔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1977년 작곡가 전오승에 픽업되어 그해 7월에 솔로 앨범 '허성희의 골든 앨범'을 발표하게 됩니다. '전오승 작곡집'으로 되어 있는 12곡의 이 앨범에서는 '과거는 흘러갔다', '이별의 인천항'등 기존 다른 가수의 히트곡인 전오승 작곡의 커버곡과 "전우가 남긴 한마다", "백마" 등 전오승 작곡의 신곡 4곡을 수록한 앨범으로서 타이틀곡인 "전우가 남긴 한마디"가 크게 히트하였습니다.

 

 

 

허성희는 이 곡으로 1978년 TBC방송 가요대상 신인가수상후보로 선정되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지만 1979년 2집 앨범을 내고 80년 정상의 자리에서 홀연히 도미하여 교포 무대에서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여성 CEO로도 활발하게 활동하였스비다. 

이후 20년 만에 신곡 '독도찬가'를 발표하고 컴백하였습니다. 허성희는 오랜 무대생활로 다져진 탄탄한 가창력과 탁월한 감성표현, 성인가요제에서부터 본토 재즈와 힙합에 이르기 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음악성을 가진 가요계의 숨겨진 디바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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