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장희정 안창환 부부 '라미 말렉' 개인기 태국인 쏭삭 연기 나이

dilmun 2019. 5. 3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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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한 태국인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2019 최고의 씬스틸러 안창환과 지금의 안창환을 있게 만든 최고의 조력자인 실력파 명품 배우인 장희정이 5월30일 해피투게더4에 출연하여 이들 부부의 숨겨진 일화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안창환 장희정 부부

 

열혈사제에서 태국인보다 더 태국인같은 연기로 호평받았던 안창환은 쏭삭을 표현하기 위해 무에타이 연습과 피부를 까맣게 하는 과정에도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그는 촬영 도중 일주일에 서너 차례 태닝숍에서 10분 동안 피부를 태우기도 하였습니다.

1985년생인 안창환은 올해 나이 35살이며 지난 2011년 연극 '됴화만발'로 데뷔한 뒤 '햄릿6', '농담', '밤의 연극', '어디가세요 복구씨', '관객모독', '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 '렛미인'등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연극 무대에 올랐습니다.

 

 

안창환 쏭삭

 

안창환은 해피투게더에서 오광록, 박영규, 바비킴보다 보혜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랙까지 그 어디서도 선보이지 않은 성대모사 실력을 전격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안창환은 안경까지 벗어 던진 채 라미 말렉에 완벽 빙의해 전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또 안정환은 사실 열혈사제 쏭삭을 연기하기 전부터 외국인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안창환과 장희정이 신혼여행으로 태국을 갔는데, 현지 마트에서 안창환에게 멤버쉽 카드를 요구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안창환은 태국 현지인도 인정한 비주얼임을 밝혀 모두를 웃게 하였습니다.

 

 

 

장희정은 어시아 유학 에피소드를 공개 하였는데요, 러시아에서 연기 유학중에 양배추로 김치를 담궈 현지 친구들에게 나눠줬는데 김치 장인으로 입소문이 나 김치 사업도 할 뻔 했다고 털어 놓기도 하였습니다.

 

 

 

안창환과 장희정은 2013년에 결혼했는데요, 이들은 공연하다가 만났다고 합니다. 안창환이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주목을 받기까지는 아내이자 배우 장희정의 내조가 컸다고 합니다. 지난 2013년 작품을 계기로 부부의 연까지 맺은 장희정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의성공을 누구보다도 기뻐했습니다.

안창환은 아내와 만남을 인생의 전환점이라며 애정을 들어냈습니다. 장희정은 늘 안창환의 연기를 모니터 해주면서 조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 부부사이에는 3살된 아들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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