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촬영지 위치

총 제작비 500억 대작의 tvN '아스달 연대기'가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아스달 연대기는 김원석 PD와 김영현, 박성연 작가, 그리고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등 톱 배우 캐스팅까지 호화군단이 참여하여 올해 가장 기대 되는 작품입니다.

한국판 '왕좌의 게임'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로 상상 속에서 존재하던 태고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판타스틱 드라마입니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여러 부족과 많은 전쟁 장면 등이 등장하는데요, 이러한 특성상 일반 세트장에서는 촬영이 불가능해 별도의 세트장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촬영지는 북오산 IC로 향하는 길목, 내삼미동에 있는 것으로 얄려졌습니다. '아스달 연대기'촬영지는 오는 14일부터 오산시티투어 '아스달 탐방로' 이벤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합니다.

 

아스달연대기송중기

 

 

 

'아스달 탐방로'이벤트는 이달 14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8일까지 총 11회 운영되며, 회차별 참가 인원은 25명이라고 합니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오산시청 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합니다.

아스달 연대기 첫방송에서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사람과 뇌안탈이 대전쟁을 벌이게 된 그 시작점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아스달연대기 장동건

 

'아스달 연대기'는 최근 막을 내린 미국드라마 HBO '왕좌의 게임'시리즈와 비교되며 한국판 '왕좌의 게임'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아스달 연대기'는 약 540억원 규모의 제작비를 투입해 초대형 세트장을 지었고 부르나이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또 시각특수효과 업체 덱스터가 참여해 CG후반 작업을 진행하며 역사에 기록되지 않응 장소를 완벽하게 창조해냈습니다. 총 18부작 방송 예정인 '아스달 연대기'는 서사의 큰 변화를 중심으로 파트 1,2,3로 구성해 방영합니다.

 

 

아스달연대기 인물관계도

 

'아스달 연대기 인물관계도'는 크게 2개의 구역으로 구분돼 있으며 한 구역은 타곤(장동건 분), 은섬(송중기 분), 탄야(김지원 분), 태알하(김옥빈 분) 등 주인공 네 사람을 중심으로 정리한 '4각 인물관계도', 다른 한 구역은 아스달 3대 부족인 새녘족, 흰산족, 해족과 이아르크의 와한족, 뇌안탈 등 각 부족별 관계를 종합한 '부족 인물관계도'가 펼쳐져 있습니다.

'아스달 연대기'의 주요 등장인물은 타곤 역의 장동건, 은섬 역의 송중기, 탄야 역의 김지원, 태알하 역의 김옥빈이 주인공이며 태고의 땅 '아스'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스달연대기의 촐영지는 경기도 온산시에 위치하며 북오산 IC, 동탄 근처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