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근황

배일호 나이 근황 신토불이 메니에르 증후군 성악 부인 손귀예

dilmun 2019. 6. 1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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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의 다수 배일호가 6월18일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애 출연하여 근황과 함께 일용직부터 방송 진행 보조까지 해야했었던 판란만장한 인생사를 고백한다고 합니다.

 

배일호 신토불이

 

배일호 사람이좋다

 

 

배일호는 지난 1992년 한창 우루과이 라운드 타결 이후 쌀 수입개방의 우려에 휩싸여 있던 때 '신토불이'라는 노래를 불러 인기가수 반열에 올랐는데요, 당시 배일호는 신토불이 노래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 해주었습니다. 

가수 배일호는 1957년 충청남도 논산 출신으로 배일호의 나이는 현재 63살입니다. 본명은 김종원이며 1980년 '봐봐봐'라는 곡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배일호는 가수가 되기 위해 인기가수 배호의 모창을 하였으며 예명도 배호의 이름을 때 배일호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배일호 메니에르증후군

 

배일호는 시원시원한 외모와 그에 걸맞는 가창력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가수이지만, 과거 배일호는 하루에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할 만큼 가난한 시절을 겪었다고 합니다. 배일호의 유년 시절 배일호의 아버지는 도박과 폭력을 일삼아 집안이 점점 더 기울어지기 시작해졌다고 합니다.

배일호의 어머니는 허드렛일과 행상으로 겨우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셨으며, 이때 배일호는 어머니 때문에라도 반드시 성공해야겠다며 열입곱살의 나이에 기차비만 챙겨 서울로 상경했다고 합니다. 배일호는 일용직부타 방송 진행보조(FD)까지 안 해본 일이 없다고 합니다.

 

 

배일호 손귀혜 화가

 

 

배일호는 10살 연하 아내 손귀예 씨는 서양화를 전공한 화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시작은 순탄치 않았다고 합니다. 초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한 배일호와 대학까지 졸업한 아내였기에 결혼 반대가 매우 심했다고 합니다. 결혼 반대가 있었지만 이들은 반대를 뒤로하고 고달픈 결혼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배일호는 1985년 화가인 손귀예 씨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첫눈에 사랑에 빠져 지금까지 금실 좋은 부부로 살고 있습니다.

배일호는 처가에 인정 받는 사위가 되기위해 모든 고난과 역경을 오로지 끈기와 노력으로 극복하면서 결국 가수로 성공하였습니다. 

 

 

 

배일호는 다재 다능한 가수로도 유명한데요, 그는 바둑 아마6단의 실력자이고 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회장과 다섯 번의 개인전을 낸 화가이기도 합니다. 또 2~3년 전부터는 성악을 하기시작하였습니다.

열린 음악회에 성악가수로 초청되기도한 배일호는 25번째 신곡 앨범을 가곡 13곡으로 채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배일호가 성악과 화가가된 이유는 '메니에르병'때문이라고 합니다. 메니에르병 증후군은 회전감이 있는 현기증과 청력저하, 이명(귀울림)증상이 동시에 발생하는 병이라고 합니다.

 

배일호 부인

 

배일호가 고통이 심할 때 아내는 미술치료를 권했다고 합니다. 미술치료 덕분으로 개인전까지 열게 돠었고 지금은 많이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배일호는 이런 저런 이유로 제대로 배움의 길을 걷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설립된 서울 성지 중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요, 배일호는 서울 성지 중고등학교 제14회 졸업생이 됐습니다.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초등학교 밖에 못나온 배일호는 오매불망 간절하게 열망했던 졸업장을 본명 김종원이라는 이름으로 마침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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