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 충격진단 고주원 김보미 한의원 한방 데이트

TV조선 연예인 맛에 출연 중인 고주원이 한의사로부터 남자로서 양기가 떨어질 수 있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고 충격을 받았다는 장면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이 오직 김보미만을 위한 맞춤형 풀코스 데이트를 준비한 장면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히 고주원은 제주도에서 김보미가 다리에 멍이 든 것을 기억하고 선물을 하는 등 자상한 면모를 보여줘 김보미를 감동 시켰습니다.

 

 

고주원 김보미

 

그런가하면 공항에서 일하는 김보미를 위해 수제화 제작 공방으로 데려가기도 하였습니다. 고주원의 정확한 발 사이즈 체크를 위해 무릎을 꿇고 서투르지만 섬세하게 김보미의 발모양을 직접 그리기도 하였습니다.  또 직접 가죽 재단을 하고, 재봉틀 박음질까지 해내며 장장 4일에 걸쳐 구두를 완성시켰습니다.

 

 

고주원수제화

 

 

김보미는 무릎꿇고 자신의 발 사이즈를 그려내는 고주원을 보고 긴장된 얼굴로 어쩔 줄 몰라 부끄러워 했습니다. 또 완성된 자신의 구두를 보고 아까워 어떻게 신냐며 감격했습니다.

 

고주원 충격진단

 

 

고주원은 또 두 달 째 감기를 앓고 있는 김보미를 배려해 한의원을 데리고 갔습니다. 두 사람은 전신에 피로를 풀어준다는 백회뜸을 뜬 뒤 본격적인 진료 면담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날 고주원의 맥을 짚은 한의사는 고주원에게 아랫배가 차고 기력이 떨어졌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어혈이 있고 살이 조금 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하복에 냉기가 있다는 건 남자로서 양기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라고 진단을 해주었습니다. 또 김보미에게는 혈관의 탄력이 긴장돼 있다고 진단을 내려 두 사람을 긴장시켰습니다.

 

고주원김보미약침

 

 

두 사람은 양기생성과 혈류 흐름에 도움을 주는 약침을 맞기 위해 커텐을 두고 누워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고주원은 누워서 김보미에게 건강 챙기라고 걱정해주었고 김보미는 이에 오빠 덕에 다 나을 것 같다며 고마워했습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가상이 아닌, 현실 연애를 경험하며 설램을 전하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로 이필모 서수연의 결혼 이후 고주원 김보미, 오창석 이채은, 이형철 신주리, 숙행 이종현 등 각양각색 커플이 진정성 있는 연애를 선보이며 '연애 맛집'의 명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고주원은 패션모델 출신의 연기자로 올해 나이는 1981년생으로 39살이며 본명은 고영철입니다. 고주원의 소개팅녀 김보미는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알려졌는데요, '연애의 맛' 김보미가 근무하는 항공사 지상 직원의 업무는 체크인 수속을 도와주거나 사무실에서 회계, 예약 및 발권 업무를 담당하며, 승객의 짐을 항공기까지 안전하게 옮기는 서비스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상 직원은 보통 해당 항공사 소속이 아니며 별도의 회사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