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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방송

정준호 이하정 나이 둘째 딸 출산장면 공개

by dilmun 2019.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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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일 '아내의 맛'에서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감동적인 출산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정준호는 출산을 앞두고 입원한 이하정 곁에 꼭 붙어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챙겨주는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출산 날 아침 첫째 사욱이 출생 당시 제왕절개 봉합 부위가 계속 터져 위험한 상황을 경험했던 이하정은 수술실에 들어갈 때까지도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정준호 또한 안절부절 하며 대기실에서 자리를 떠나지 못하였습니다.

 

 

정준호 이하정 딸출산

 

이윽고 모두의 축복 속에서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2세 축복이가 힘찬 울음을 터뜨리며 세상밖으로 나왔습니다. 축복이의 모습은 방금 태어난 아기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주위를 감탄하게 하였습니다

아빠 정준호는 축복이를 바라보며 싱글벙글 행복한 표정과 함께 축복이의 손짓과 울음소리 하나, 하나에도 마냥 사랑스러운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정준호 배우의 아내인 이하정 아나운서는 지난달 26일 오전 10시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3.51kg의 예쁜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정준호 소속사인 STX라이언하트가 정준호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배우 정준호는 아나운서 출신 이하정과 만난지 7번 만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인생술집에서 정준호는 이하정과 인터뷰를 통해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인터뷰는 촬영 때문에 2시간 촬영하고 10분 인터뷰하고 다시 촬영하면서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준호가 멀리서 보는데 이하정은 책을 읽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정준호는 우리가 하는 일을 잘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는 프로포즈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대본 앞장에 '든든하고 편안하고  좋은 남편이 돼줄게 좋은 가정을 만들어보자'라는 편지를 써놓고 서랍에 넣어뒀다고 합니다. 이하정은 그냥 대본인 줄 알고 읽다가 눈에 눈물이 맺혔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아들, 딸 남매를 두고있습니다.

 

 

두사부일체 정준호

 

 

 

한편 정준호의 나이는 1969년 11월생으로 올해 51세이며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정준호는 2001년 개봉한 두사부일체에서 주연을 맡으며 인기 배우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1979년생인 이하정은 올해 나이 41살이며 현재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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