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음원 강자, 닐로가 불후의 명곡 전설의 노래하다 김범수 편에서의 출연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닐로는 오늘 김범수의 '약속'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닐로'는 오늘 음원 차트에 이어 '불후의 명곡'까지 사로잡기 위해 어마어마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오늘 무대에서 마치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는듯한 풍성한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닐로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살이며 본명은 오대호입니다. 데뷔는 2015년 디지털 싱글 '바보'로 데뷔하였습니다. 싱어송라이터이며 활동 초기에 '닐로 컴퍼니'라는 이름으로 자회사를 만들어 데뷔한 후 디지털 음반을 제작하고 유통했습니다.
닐로는 2017년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음반 '어바웃 유'의 타이틀곡 '지나오다'로 지난해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2월 발매한 신곡 '미운 날'역시 차트 최상위권을 점령하며 '음원 강자' 입지를 굳혔습니다.
한편 닐로는 지난해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은 바 있었는데요, 무명가수였던 닐로는 발표한지 5개월이 지난곡 '지나오다'로 '역주행'에 성공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가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인기 아이돌 그룹들의 신곡을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이 수상하다는 의견이 있었던 것입니다.
음원 시장에서 '차트 역주행 신화'를 쓴 가수들은 다수지만 닐로의 '지나오다'는 특별한 화제성 없이 한달 만에 멜론 600위에서 1위로 올라섰고, 특히 아이돌이 강세인 새벽 시간대에 유명 그룹들을 제쳤습니다. 조사결과 어떠한 혐의점도 발견되지 않았지만 이 과정에서 제작사, 유통사, 소비자 등이 음원차트를 불신하는 상황이 초래되었습니다.
닐로는 음원 사재기 논란을 겪었지만 올해 다시한번 음원차트에 정상에 올랐는데요, 닐로의 새 디지털 싱글 '미운 날'이 올해 2월달에 소리바다, 엠넷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하여 멜론, 벅스, 지니, 올레에서도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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