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전참시' 파격 송성호를 위한 '하와이안 패션'

8월 3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3회에서 이영자가 '하와이안 영자'로 파격 변신한다고 예고하고 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민트색 헤어와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하와이안 패션을 선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영자는 송성호 매니저를 위해 일일 하와이 투어를 계획하였는데요, 준비하는 과정에서 하와이 패션을 선보인 것입니다. 이영자가 매니저를 위해 하와이 투어를 계획하게 된 이유는 지난 '2019 MT' 장기자랑에서 아쉽게 '해외여행 상품권'을 놓친 것에 대한 위로의 마음이 담겨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영자는 김인석, 안젤라 벅 부부에게 도움을 요청해 투어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해졌습니다. 특히 안젤라 박은 약 20년 넘게 하와이에서 생활한 현지인으로 하와이 피플의 면모를 톡톡히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는 현지 감성이 물씬 나는 '하와이 키트'와 '하와이 ASMR'로 이영자의 무한 감탄을 이끌어 내었다는 후문입니다. 이에 이영자는 "여기가 서울이야~하와이야~"라면서 흡족해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안젤라 박이 추천하는 하와이 현지 음식과 투어 코스를 직접 맛보고 상상하며 즐기는 모습을 통해서 실제 하와이를 여행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하였습니다.

 

 

 

이영자는 현재 다양한 방송을 진행하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최근 새로운 방송프로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영자는 2019년 하반기 신규 예능 프로그램 KBS '신상배틀 슈퍼푸드'에서 이경규와 함께  슈처푸드 프로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슈퍼푸드는 연예계 소문난 '맛, 잘, 알' 스타들이 혼자만 먹기에는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중 승리한 메뉴가 방송 직후 실제로 편의점에 출시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특히 슈퍼푸드는 스타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한다고 합니다. 서바이벌을 통해 편의점에 출시된 메뉴의 판매 수익금은 결식아동 및 저소득층의 도시락 지원 사업에 기부된다고 합니다.

한편 이영자는 1968년 8월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며 본명은 이유미입니다. 데뷔는 1991년 MBC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아직 미혼이며 매니저는 송성호입니다. 현재 이영자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 송성호와 독특한 케미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