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남동생 사망

개그우먼 김민경의 남동생이 갑자기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현재 김민경 남동생의 빈소는 대구 강남병원장례식장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인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려진바에 의하면 김민경의 남동생 김병수 씨는 전날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몸이 안 좋다며 집으로 먼저 들가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누나인 김민경도 동생의 사망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민경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스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김민경은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서 먹방 요정의 입지를 탄탄히 굳혀왔는데요, 먹방에 필수 요소인 맛있게 먹기는 물론 시청자들의 침샘을 공략할 맛 표현, 빠뜨릴 수 없는 재미와 웃음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맹활약 하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김민경은 유민상, 김준현, 문세윤과 함께 맛있는 녀석들에서 홍일점으로 출연하여 친근하면서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다른 남자 출연진에 뒤지지 않는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김민경은 1981년 9월 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며 2008년 KBS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김민경은 데뷔 전 전유성의 코미디 극단에서 훈련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경은 전유성으로부터 코미디를 배우고 대학로에서 공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김민경은 자존감이 낮아 자신의 인생을 싫어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기하면서 기쁨을 찾게 되었고 무대에 올라가서 사람들이 자신을 웃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