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중인 가수 조권이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을 통해 근황을 전한다고 하는데요, 2AM 조권은 지난 2018년 8월 6일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 복부중입니다. 늦은 나이에 입대한 조권은 현재 강원도 홍천 위치한 부대에서 군악대로 복무 중이며, 오는 2020년 3월 제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989년 8월 28일생인 조권은 올해 나이 31살이며 2008년 2AM EP 1집 '이 노래'로 데뷔했습니다.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을 갖고 있는 가수로 JYP의 연습생으로 무려 8년 동안 훈련 받았습나다. 연습생 동기로는 원더걸스의 선예, 선미, 현아 등이 있으며 연예계에 발이 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권의 별명은 '깝권'으로 예능방송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그룹의 인지도를 끌어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여기저기서 주접가득한 떨기춤이나 예능감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조권의 성격은 실제로는 친한 사람 외에는 의외로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친분 없는 연예인에게는 굉장히 예의가 바르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지간히 친해지고 나면 드리대고 까불거린다고 하네요.
조권은 JYP에서 2001년부터 7년간 연습생 생활을 한 뒤 2008년 데뷔해 9년을 보냈으며 지난 2017년 16년간 몸담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났습니다.
2012년 첫 솔로 앨범을 냈던 조권은 싱글 '횡단보도'를 발매했으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조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입대 후 근황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는데요, 현재 조권은 슬림했던 이전과는 달리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가수 조권과 배우 고은성은 지난 24일 열린 '귀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여 늠름한 모습을 뽐냈는데요, 육군 창작뮤지컬 '귀환'(부제: 그날의 약속)은 6, 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용사들의 수습되지 못한 유해를 찾아 다시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뮤지컬 '귀환'은 무엇보다 군 복무 중인 연예인들이 참석해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과거 전쟁의 한 가운데서 끊임없이 고뇌하던 청년 승호 역에 이진기(샤이니 온유)와 김민석(엑소 시우민), 이재균, 차화연, 김민석, 이성열과 이지숙, 최수진 등이 함께한다고 합니다.
또 살아남아 친구들의 유해를 찾아 평생을 헤메는 현재의 승호역에는 이정열, 김순택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승호의 손자 현민 역에는 조권, 고은성, 유해발군단으로 현민을 이끄는 우주 역에 김성규, 윤지성이 캐스팅 됐습니다.
뮤지컬 '귀환'은 10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상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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