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이슈

김성령 아이마스크 부작용

dilmun 2019. 10. 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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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김성령이 아이마스크 부작용으로 얼굴이 부은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현재 김성령은 병원가서 주사를 맞고 약을 바르고 또 먹기도 하여 많이 가라 앉은 상태라고 합니다.

김성령의 말에 따르면 원래 15~30분만 사용해야 하는데 붙이고 5시간을 잤다고 합니다. 어젯밤엔 눈덩이까지 부어서 괴물 같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성령은 최근 연극 '미저리'에 출연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성령은 인터뷰에서 연극 무대로 다시 돌아간 이유에 대해 "정신을 차리기 위해 연극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령은 연극 '미저리'에서 애니 윌크스 역을 맡아 전국 공연 무대로 오르고 있으며, 10월 울산과 부산에 이어 11월 광주와 구리에서 공연을 이어갑니다.

미저리는 스티븐 킹의 호로 소설로 스티븐 킹이 1980년대 초 아내와 영국으로 여행가다가 비행기 안에서 꾼 악몽을 바탕으로 썼다고 합니다.

 

 

 

이 소설은 1990년 영화로도 만들어져 화제가 된 작품인데요, 어퓨굿맨,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같은 영화로 알려진 롬 라이너가 감독과 제작을 했습니다.  애니 윌큭스를 맡은 캐시 베이츠는 소름이 끼칠 정도의 연기로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김성령은 1967년 2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3살이며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그해 연예계중계 MC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하며 대종상 신인 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전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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