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녀들의 수다’에서 빼어난 미모와 유창한 한국어, 말솜씨로 인기를 얻었던 에바 포비엘이 11월 2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한다고 합니다.
에바 포피엘은 1982년 4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세이며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일본계 영국인 방송인입니다. 가족은 한국인 남편 이경구와 슬하에 아들 2명이 있습니다.
에바 포피엘은 영어, 일어, 중국어, 한국어까지 4개 국어에 능통한 능력자로 당시 외국인 방송인들 중 최고의 인기 가도를 달리며 각종 방송과 드라마. 광고까지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미녀들의 수다’로 인기를 끌었던 에바 포피엘은 2010년 2살 연하의 레저 스포츠 강사인 남편 이경규에게 반해 6개월을 따라다닌 끝에 결혼에 성공하여 두 아들을 낳고 어느새 결혼 10년차 능숙한 한국 아줌마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아이들을 키우고 살림하느라 방송일도 줄이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아왔지만, 여자로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식단관리부터 줌바 댄스에 폴댄스까지, 철저한 자기관리로 주부도 당당하고 멋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는 에바는 '멋진 여자'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바는 천방지축 두 아들을 키우며, 방송 스케줄도 소화하고, 틈틈히 자원봉사를 하는가하면, 각종 운동에 도전하느라 하루 24시간이 모자르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내로, 엄마로, 그리고 당당하고 멋진 사람으로 즐기는 인생을 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에바는 본방송에 앞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오늘 밤 9시 #mbc사람이좋다에 우리 가족 이야기가 나온다면서 본방사수 해달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두 아들, 운동복 차림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에바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자연스로운 가족사진과 장난꾸러기 같은 아들들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앞서 에바 포피엘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보디 프로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란제리와 비키니 등만 입고 군살 없는 완벽한 S라인을 자랑했습니다.
특히 두 아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하면서 화목한 분위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는데요, 사진 속 탄탄한 식스팩과 볼륨감으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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