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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항기 '별이 빛나는 밤에',' 해변으로가요', '장미빛 스카프' 근황등

윤항기 목사는 최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최근 근황을 밝혔는데요. 윤항기 목사는 예음교회에서 은퇴한 후 신곡을 발표하고 다시 원로 가수로 복귀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항기 목사는 지난 1990년 미국에서 안수를 받았고, 이후 귀국해 25년 동안 목회 활동을 하였습니다. 가수 윤항기가 목사의 길을 걷게된 직접적인 사건은 젊은 시절 걸렸던 '폐결핵'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부모를 일찍 여의고 동생 윤복희 씨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윤항기 목사는 건강을 돌볼 여유가 없어 결국 쓰러졌고 그때 아내와 동생의 권유로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투병 중 예수님을 영접하고 서원기도를 통해 목회의 길을 걷기로 결단하였다고 합니다. 윤항기-별이 빛나는 밤에(1989) 키보이스-해변으로가요 윤항기-장미..

불멸의 고전 영화 사운드오브뮤직(The Sound Of Music)OST 에델바이스, 도레미 송, 줄거리

영화 '사운드오브뮤직'(The Sound of Music)은 등을 만든 리처드 로저스 그리고 오스카 해머스타인2세 콤비의 동명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입니다. 불멸의 고전이라 불릴만큼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사운드오브뮤직은 헐리우드 뮤지컬영화를 대표하는 걸작 중 하나입니다. 알프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주옥같은 노래들이 펼쳐집니다. 노래를 좋아하는 견습 수녀 마리아가 음악을 통해 상처입고 경직된 폰 트랩의 가족을 회복시키고 나치 치하에서 망명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사운드오브뮤직은 1966년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 감독상과 음악상, 음향상, 편집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사운드오브뮤직 OST 에델바이스(Edelweiss) 가사(Lyrics) Edelweiss, Edel..

뮤직 2018.03.19

전설의 미녀 배우 정윤희 음반 '목마른 소녀', '왜 내가 슬퍼지나요' 정윤희 근황, 나이

'목마른 소녀', '왜 내가 슬퍼지나요' 유지인, 장미희와 2세대 여배우 트로이카 시대를 이끌었던 레전드 배우 정윤희의 가수 데뷔 음반으로 1977년 힛트레코드에서 발매하였으며 이 음반은 영화, 드라마, CF에서 왕성하게 활동했던 정윤희의 엄청난 인기에 편승해 기획한 음반이라고 합니다. 이 음반의 타이틀곡은 ,와 까지 정윤희가 3곡을 불렀으며 정미조, 한영애, 김흥경, 오종국 등 기성 가수들의 노래까지 총 12곡이 수록됐습니다. 정윤희의 목마른 소녀는 이정화 작곡 최인호 작사로 1977년에 발매된 곡입니다. 목마른 소녀 가사 어릴때 꿈을 꾸었지/ 사랑이 싹트는 꿈을언제 부턴가 그 꿈에 사는/ 아 나는 목마른소녀 그리고 꿈을 키웠지/ 사랑이 꽃피는 꿈을언제 부턴가 그 꿈을 먹는/ 아 나는 목마른 소녀 기쁨..

3월셋째주 주일오전대표기도문

온 땅과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의 발걸음을 복되게 하사 주의 전에 나와서 예배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세상에 살면서 우리의 연약한 모습, 부끄러운 일들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깨끗하고 거룩한 모습으로 주님 앞에 서기를 원합니다. 제단 숯불과 보혈의 피로 우리를 정하게 하시고 흠없고 순전한 예배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온맘과 정성 다해 드리는 우리의 예배에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을 허락하시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그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거룩한 예배자로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 예배의 기쁨과 감격을 누리게 하시고 치유하시고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 이 민..

3월 3주 주일오후 대표기도문

지금 이 시간에도 살아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사랑하사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신 주임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들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온맘과 정성다해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하나님 열납하여 주시고 주님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 가운데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시고 주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릃 통해 환란중에 있는 성도들은 소망과 위로와, 평안을 얻게 하시고 질병 가운데 있는 성도들은 치유되게 하시고 앞길에 장애물이 있어 전진해 나아가지 못하는 성도들에게는 장애물이 제거되고 열리는 에바다의 역사를 경험하는 이 시간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마음을 활짝..

심수봉 '사랑에 밖에 난 몰라' 가사, '겨울나그네', '비나리' 심수봉근황

심수봉이 직법 작사 작곡한 '사랑밖에 난 몰라'는 1987년 만들어진 명곡으로 심수봉은 이 노래의 제목을 자신이 지었지만 정말 잘 지은 것 같다며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는 노래입니다. 또한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기도 한 곡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인간의 사랑, 아버지 사랑을 그리워서 노래를 만들었지만 인생의 모든 해답은 사랑이다며 "사랑노래에 대한 애착을 증명하였습니다. 사랑밖에 난 몰라 가사 심수봉:작사, 작곡 그대 내곁애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할꺼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 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에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사람 커..

한국이 좋아하는 클래식 명곡 브람스 '헝가리무곡5번'

헝가리 무곡 제5번은 요하네스 브람스가 편곡한 '헝가리 무곡'중 대중에게 가장 유명한 곡입니다.브람스의 헝가리 무곡은 1853년 브람스가 20살에 헝가리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레메니와 연주 여행을 하면서, 헝가리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점차 헝가리 무곡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869년 브람스는 16년간 모은 헝가리 집시 음악을 모아서 '헝가리 무곡집' 1, 2권(헝가리 무곡 1번부터 10번까지)를 발표하며, 이후 1880년에 3, 4권(헝가리 무곡 11번부터 21번까지)을 발간하였습니다. 독일 함브르크 출생의 브람스는 1833년에 태어나 1897년에 사망한 작곡가로 독일의 '3대 B'(비흐, 베토벤, 브람스)의 한 사람이라고 칭송받았습니다. 브람스는 낭만주의의 화려한 시대에 있어 고전파음악의..

뮤직 2018.03.12

3월둘째주 주일오전예배대표기도문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를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살게하시고 범사에 감사하며 모두에게 겸손하고 온유한 자세로 오늘을 소중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거룩하고 복된 날에 주의 백성들이 주의 성전에 모여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를 드립니다. 우리의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예배 가운데 임하시는 주하나님이시여 우리눈을 열어주사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고 주님을 만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 드리는 모든 심령위에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케 하시고 믿음의 고백으로 찬양할 때 치유와 회복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해서 헌신의 결단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 하시며 죄..

태진아 옥경이, 가버린사랑 태진아근황

태진아가 부른 '옥경이'는 1989년에 만들어진 곡으로 임종수가 작곡하고 조운파가 작사한 곡으로 원래 나훈아를 위해 만든 곡으로 원래 제목은 였으나 태진아가 부르기시작하면서 로 곡명이 바뀌었습니다. 는 태진아의 아내 이옥형의 이름을 건 곡으로 오랜 무명시절을 보낸 후에 뒤늦게 전성기를 누리게 한 태진아의 인생역전의 곡이기도 합니다. 태진아는 '옥경이'노래로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일간스포츠 골든 디스크상 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990년에는 김동주 작사 김영광 작곡 를 발표하였습니다. 태진아의 '거울도 안보는 여자'는 KBS 가요 TOP10에 5주연속 1위에 올라 트로트 부문에서 골든컵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고 이후 '미안미안해', '선희의 가방', '노란손수건', ''사모곡'을 잇달아 시켰습니..

영화 천일의 앤 OST , 에게해의 진주 폴모리아 오케스트라 연주

EBS 고전영화극장에 소게된 바 있는 추억의 명화 천일의 앤은 OST도 정말 유명한데요. 국내 음악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명곡 천일의 앤 주제곡은 수 많은 시간이 지났어도 여전히 영화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곡입니다. 프랑스의 폴 모리아(Paul Mauriat 1925-2006)오케스트라의 연주로 Farewell My Love라는 제목의 연주로 1970~80년대 상당한 인기를 모은 곡입니다. 리처드 버튼, 주느비에브 부졸드 주연의 '천일의 앤'은 한 손에는 헨리 8세를, 다른 한 손으로는 영국을 움켜잡으려는 영리하고 야심만만한 앤 볼린과 아들 후계자를 원하는 호색한 헨리 8세의 궁중에서의 사랑과 암투를 그리고 있습니다. 천일의앤 줄거리는 영국의 왕 헨리 8세(리처드 버튼 분)와 비운의 두 번..

뮤직 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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