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항기 목사는 최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최근 근황을 밝혔는데요. 윤항기 목사는 예음교회에서 은퇴한 후 신곡을 발표하고 다시 원로 가수로 복귀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항기 목사는 지난 1990년 미국에서 안수를 받았고, 이후 귀국해 25년 동안 목회 활동을 하였습니다. 가수 윤항기가 목사의 길을 걷게된 직접적인 사건은 젊은 시절 걸렸던 '폐결핵'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부모를 일찍 여의고 동생 윤복희 씨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윤항기 목사는 건강을 돌볼 여유가 없어 결국 쓰러졌고 그때 아내와 동생의 권유로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투병 중 예수님을 영접하고 서원기도를 통해 목회의 길을 걷기로 결단하였다고 합니다. 윤항기-별이 빛나는 밤에(1989) 키보이스-해변으로가요 윤항기-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