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2'에서 본선 1차 팀미션 리허설 중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선 3차 대결인 1:1 데스매치에서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파워 넘치는 성량으로 자신만의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마스터들에게 "초대가수 같았다", "디너쇼를 보는 듯 했다" 등의 칭찬을 받은 김다나는 이 같은 칭찬 속에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티켓을 쥐었습니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김다나는 현재 11년차 현역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이다. 2008년 KBS '전국노래자랑' 구미시 편에서 대상을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한 김다나는 2010년 1월 '정기적금'이란 노래로 데뷔했습니다. 김다나는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로 인연을 맺은 김명선과 성민지와 함께 미스티(미스T)를 결성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