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원조 섹시 스타 원로 배우 김형자는 당시 청순한 외모와 큰 키, 육감적인 몸매로 인기를 얻었는데요, 과거 공개된김형자의 젊은 시절 사진에는 아슬아슬한 비키니를 입은 김형자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1950년 9월 18일 충남 대전시 출신인 김형자는 올해 나이 71세로 1970년 T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영화 '조약돌'로 1976년제12회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했고, 영화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와 '감자'로 각각 1981년, 1987년 대종상 영화제의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원조 미녀배우 김형자는 6월 2일 방송되는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여 고등학교 친구 김옥화 씨를 찾는다고 하는데요, 김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