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옥 나이 근황 후배 소송사건
1987년 '8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로 데뷔한 가수 문희옥은 당시 은광여고 3학년에 재학중인 여고생 가수였는데요, 단발머리와 동그란 안경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문희옥은 전라도 사투리, 함경도 사투리 등 각 지방의 사투리 노랫말로 구성된 창작곡들을 감칠맛나게 불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데뷔 일주일만에 360만장이라는 엄청난 음반판매량을 기록하였습니다. 문희옥은 이후에도 '빈손', '가는 님 가는 정', '사랑의 거리', 강남 멋쟁이', '성은 김이요'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정통 트로트를 고수하고 있는 문희옥은 이미자, 김연자, 주현미를 잇는 트로트 가수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1969년 7월 27일 강원도 태백시 출신인 문희옥은 올해 나이 52세이며, 가족은 전남편과 이혼한 ..
2021.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