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코미디언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배추머리 김병조가 정말 오랜만에 TV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어느덧 이제는 원로 코미디언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요, 인생다큐 마이웨이 132회에서는 김병조가 최정상에서 돌연 연예계를 떠나야 했던 사연을 공개 한다고 합니다. 1950년생인 코미디언 김병조는 1950년생으로 현재 나이 69세이며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1975년 TBC의 코미디 프로그램'살짜기 웃어예'를 통하여 데뷔하였습니다. 그는 1980년 MBC 일요일 밤의 대행진 MC를 맡아 대한민국 최초로 TV에서 시사 개그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당시 김병조는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배추머리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지구를 떠나거라, 바람과 함께 사라지거라, 먼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