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생다큐 3

박준규 마이웨이 마도로스 박 아버지 박노식 박준규 부인 아들 어머니

영화배우 故 박노식은 1960년대 영화계를 주름 잡았던 배우로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으로 유명한데요, 그는 술 한 잔들어가면 선배도 공권력도 두려워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군사정권 시절에도 툭하면 경찰을 때려눕히는 배우는 그 당시 박노식 한 사람뿐이었다고 합니다. 마도르스 박이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졌던 연화배우 겸 감독이었던 박노식씨는 1995년 자택에서 당뇨병과 천식 합병증으로 향년 66세 나이로 별세하였습니다. 전남 순천출신인 고 박노식씨는 순천사범학교를 졸업, 56년 이강천 감독의 '격퇴'로 데뷔한 뒤 3백여편의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그는 은막의 전성기인 60년대 시절 '용팔이시리즈', '5인의 해병', '네멋대로 해라' 등 숱한 화제작에 출연하며 장동휘,허장강 등과 함께 영화계를 대표하는..

시사상식/근황 2019.02.21

트로트 가수 김혜연 마이웨이 뇌종양 시한부 판정 고백

1월17일 인생다큐 마이웨이 131회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쁘다는 트로트 여왕 김혜연의 인생다큐 이야기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김혜연은 '다둥이맘', '슈퍼맘', '원더우먼', '행사의 여왕', '행사섭외 1순위'등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1971년 3월생인 김혜연은 현재나이는 48세이며 1991년에 KBS전국노래자랑 인천광역시 편에 참가하여 인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김나현이라는 예명으로 '꿈 속에서도 먼 그대'로 데뷔하였습니다. 1993년에 와서는 '바보같은 여자'를 발표하면서 댄스 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습니다. 1994년에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발표하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곡은 1994년 MBC에서 방영한 드라마 '서울의 달'에..

시사상식/근황 2019.01.17

립스틱 짙게 바르고 '임주리' 인생다큐 마이웨이 남편,아들 미혼모 사연

임주리의 대표적인 히트곡인 '립스틱 짙게 바르고'는 사실 임주리 노래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곡은 양인자 작사, 김희갑 작곡의 노래로 임주리가 1987년 3월에 발표한 노래지만 원래 호소력 짙은 가수 이은하가 부르기로 계획된 노래입니다. 임주리가 작곡가 선생님한테 간절히 설득해서 곡을 가져가게 됐다고 합니다. 이 곡을 처음 발표할때는 그다지 반응이 없다가 인기 드라마 '엄마의 바다'에서 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뒤늦게 갑자기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임주리는 이 노래로 1994년 KBS 한국 노랫말 대상을 수상 하기도 했습니다. 임주리의 나이는 1958년 생으로 현재나이 만으로 60세이며 1979년 TBC 인기드라마 '야 곰례야'의 주제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1987년 새 앨범이 그다지 성공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