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주영훈이 작곡한 '뮤지컬'이라는 노래로 데뷔한 임상아는 1998년까지 3장의 음반을 내며, 90년대 중후반까지 많은 인기를 얻었던 가수이자 배우였었는데요, 그러나 임상아는 1998년말 3집 음반을 발매하고 돌연 연예계를 떠나 미국 뉴욕으로 건너갔습니다. 한참 전성기를 누리던 임상아가 뉴욕으로 떠난 이유는 어린시절의 꿈인 영화감독이 되고 싶어서였다고 하는데요, 뉴욕에서 영화공부와 요리공부를 하였으며 2001년에는 2년간 패션 비즈니스와 드로잉을 배우면서 패션사업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임상아의 근황은 뉴욕에서 패션 브랜드와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는 CEO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패션 비즈니스와 디자인을 공부한 임상아는 2006년 자신의 이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