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강태우(김강우 분)의 강력한 조력자로 열연하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 서현철이 1월 20일 저녁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여 허당 아내 우럭 여사의 신 에피소드를 방출한다고 합니다. 지난해 12월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서현철은 아내 정재은의 말실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큰 웃음을 선사해 화제가 된 바 있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닭 소리 애호가 아내 때문에 동네에서 닭 취급받은 사연부터 아내 때문에 전 재산 탕진 일화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현철은 아내와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던 연애 스토리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그는 무명시절, 아내에게 통장을 보여주며 "우리 둘을 위해 오늘 이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