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람', '뉴하트', '계백',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정도전', '펀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캐릭터 연기를 선사했던 배우 조재현은 지난 2018년 2월 미투 운동을 통해 여러 명으로부터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됐으며, 이후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했는데요, 당시 조재현은 입장문을 내고 피해자에게 사과와 함께 속죄하며 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조재현은 가족과도 왕래를 끊은 채 지방에서 두문불출 지내며 자숙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영화 현장에서 성폭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에 휩싸였으며 이후에도 재일동포 여배우 A씨가 조재현에게 지난 2002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또 한차례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이 사건은 여배우 A씨가 조재현을 고소하지 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