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함소원, 진화부부는 18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슬하에 딸 혜정이를 자녀로 두고있는데요, 그러나 두사람이 결혼하기까지는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진화아버지는 두 사람이 혜정이를 낳기 전까지 함소원을 며느리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함소원과 진화가 양가 부모님의 축복 속에서 뒤늦게 결혼식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혜정이의 출산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함소원은 나이가 많아 인공수정 준비를 했고 진화 또한 검사를 앞두고 있었던 그때 혜정이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의류 사이트를 경영하고 있는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또한 진화의 아버지는 큰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규모가 커서 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