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이슈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나이차

dilmun 2020. 11. 1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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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함소원, 진화부부는 18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슬하에 딸 혜정이를 자녀로 두고있는데요, 그러나 두사람이 결혼하기까지는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진화아버지는 두 사람이 혜정이를 낳기 전까지 함소원을 며느리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함소원과 진화가 양가 부모님의 축복 속에서 뒤늦게 결혼식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혜정이의 출산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함소원은 나이가 많아 인공수정 준비를 했고 진화 또한 검사를 앞두고 있었던 그때 혜정이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의류 사이트를 경영하고 있는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또한 진화의 아버지는 큰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규모가 커서 차를 타고 둘러보야할 정도라고 합니다.

함소원은 지난 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으로 연예계에 입문하였고, 이후 영화 '색즉시공', 드라마 '대박가족'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2008년에는 앨범을 발매해 가수로도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중국으로 진출해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11월 17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친정엄마 생신 파티'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함진 부부를 비롯해 함소원의 가족들은 친정엄마 생신을 축하해드리기 위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함진 부부는 친정엄마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30여년 만에 가족 사진 촬영에 나섰습니다.

 

 

 

함진 부부는 생신을 맞이한 친정엄마에게 가족사진 촬영부터 초고가 한정식 코스, 연이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사하였습니다. 생신 잔치의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는 가운데 진화는 장모님을 위한 초호화 대형 꽃다발을 전달하는 화룡정점 이벤트를 선사하였고 이에 친정엄마에 얼굴에 미소가 만발하였습니다.

그러나 진화의 이벤트를 바라보는 함소원의 표정은 급격히 얼어붙기 시작했고, 친정엄마의 생신 잔치는 긴장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또다시 '함진 대첩' 발발 위기 상황에 친정엄마는 속상함이 폴발하여 함소원에게 "엄마 유언이야"라며 지금까지 차마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털어놓으며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친정엄마는 막내딸 함소원을 낳을 당시 죽음과 맞바꿨다는 가슴 아픈 함소원의 ㅜㄹ산 사연을 어렵사리 고백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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