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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8

노사연-만남, 돌고 돌아가는 길, 님 그림자, 바램 노사연의 '돌고 돌아가는 길'은 노사연이 21세이던 1978년 제2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곡입니다. 당시 대상 수상곡은 '썰물'의 '밀려오는 파도 소리에', 은상은 그룹 활주로의 '탈춤'이었습니다. 노사연은 누구보다 화려하게 데뷔하였지만 보이지 않은 차별로 오랜 무명시절을 겪었습니다. 노사연이 국민 가수의 반열에 오르게 한 곡은 바로 '만남'이었습니다. '만남'은 최대석이 작곡하고 박신이 작사한 곡으로 원래는 1989년 8월에 발매된 2집앨범 수록곡입니다. 만남이 히트하게 된 배경은 1991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에서 주병진과 함께하던 배워봅시다 코너에서 이 노래를 부르면서 뜨기 시작했습니다. 노사연-만남 노사연-님 그림자 노사연-바램 경상남도 창원 출신인 노사연은 1957년생으로.. 2018. 11. 13.
현미 '보고싶은얼굴', '밤안개' 원로가수 현미는 1938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81세이며 본명은 김명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1957년 미8군 무대에서 무용수로 활동 중 펑크가 난 가수의 대타로 무대에 오르면서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1962년 '밤안개'라는 곡으로 정식 데뷔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1963년에는 '보고싶은 얼굴'이라는 곡을 불러 이산가족 상봉이 한참이던 당시 그들의 아픔을 노래로 달래 주기도 하였다. 현미는 1960년대에 패티 김과 이미자등과 함께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성 가수로 이름을 날렸다. 현미의 대표곡으로는 1962(밤안개), 1963(보고싶은얼굴), 1964(떠날때는말없이), 1966(무작정좋았어요), 1967(몽땅내사랑)등이 있다. 현미의 남편은 작곡가 이봉조로 알려졌는데 정식으로 결혼을 올리지.. 2018.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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