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추억의가요

김학래- 슬픔의 심로, 내가

dilmun 2018. 11. 1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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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의 '슬픔의 심로'는 김학래가 1983년 작사, 작곡, 노래한 곡으로 김학래의 솔로1집 타이틀 곡입니다. 김학래는 1957년생으로 현재 나이가 만으로 61세이며 1979년명지대학교 재학 시절 MBC 대학가요제에서 임철우와 함께 '내가'를 불러 대상을 차지하였습니다.


1981년에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하였으며 대표곡으로는 '내가', '하늘이여', '슬픔의 심로', '겨울 바다', '해야 해야', '사랑하면 안되나', '아가같은 그대여', '새장속의 사랑은 싫어', '꿈에서 새벽까지', '외토리', '사랑했었다'등이 있습니다.






김학래-슬픔의 심로



아가같은 그대여-김학래


김학래는 학창시절, 가수 김정호와 레드 제플린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김정호의 노래를 통해 대중가요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레드 제플린을 듣고 음악에 깊이를 배웠다고 합니다. 잘생긴 외모에 마음을 울리는 노래로 '슬픔의 심로', '겨울 바다', '해야 해야'와 같은 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인기 가수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가수 김학래의 근황은 지난 2014년에 새 앨범을 발표하면서 소식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김학래는 지난 10년간 독일에서 생활하며 공백기를 보냈는데요. 최근 '거꾸로 보는 세상'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89년 이후 25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였습니다.






한편 김학래는 MBC 기분좋은날을 통해 방송사상 최초로 가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동료가수 이재성 장철웅과 함께 출연한 김학래는 자신이 운영하는 일산의 레스트랑과 함께 공개했습니다.


특히 김학래는 아들이 가수 유열이 눈독을 들일 정도로 뮤지컬계의 유망주라면서 아들이 음악에 소질이 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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