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1박 2일 연정훈 나이 아내 한가인 아버지 연규진

dilmun 2021. 5. 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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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산업디자인과 제품디자인학을 전공한 배우 연정훈은 2013년 개인 사진전을 열고 사진작가로 데뷔했는데요, 연예계에서도 알아주는 사진작가로 꼽히고 있는 연정훈은 같은 해 11월에는 '2013 스웨덴 이노베이티브 사진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을 모델로 한 'Full Moon'이라는 작품을 출품했는데요, 해당 작품에서 한가인은 검정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습니다.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배우 한가인과는 지난 2005년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 남매를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연정훈의 아버지는 배우 연규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로배우로 유명한 연규진은 1969년 TBC 공채 8기 탤런트로 데뷔해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토지', '영웅시대', '산너머 남촌에는2'등 굵지관 시대극을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기 시작해 결혼까지 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연정훈의 아버지 연규진은 한가인이 어렸을 때부터 이뻐해 며느리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었다고 합니다.

 

 

 

 

 

 

 

 

 

연정훈은 2003년말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한가인에 대한 깜짝 사랑고백을 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연정훈은 열애 당시 주변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열애사실을 공개하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평소 따뜻한 남자가 이상형이었던 한가인은 매너좋고 자상한 연정훈에게 끌렸고, 연정훈 역시 예쁜만큼 지적인 그녀에게 푹 빠졌습니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서울 방배동의 연정훈의 집이였다고 하는데요, 한가인의 시아버지 연규진은 나이에 비해 생각이 깊고 심지가 굳은 한가인을 '며느리감'으로 흡족해 했습니다.

 

 

 

 

 

 

 

5월 2일 방송된 KBS 1박 2일에서는 전북 부안군에서 만개한 유채꽃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가운데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멤버들의 부러움을 받았는데요, 연정훈은 올해 결혼 16년차로 매년 아내에게 꽃 선물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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