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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인치 효능 내장 비만 감소,두뇌 발달 치매 예방 오메가3 아보카도 400배 아몬드 15000배

dilmun 2019. 3. 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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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위의 별이라는 견과류 사차인치의 효능이 정말 대단한 것 같은데요, 뉴슈퍼푸드 견과물 사치인치는 페루 등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사차인치 성분의 90% 이상이 오메가3와 오메가6 등 필수지방산으로 구성돼 '오메가넛'으로 불리기도 하며, 별 모양의 독특한 외관으로 '스타씨드'로 불리기도 합니다.

사차인치는 고대 페루, 잉카인들의 건강 비결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사치인치는 오메가3와 오메가6이 매우 풍부하다고 합니다. 특히 오메가3 함량은 100g 기준 아보카도의 약 400배, 아몬드의 약 15,000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오메가3란 지방산의 일종으로 오메가3는 호르몬 생산, 혈액 응고와 같은 신체 내 중요 기능, 신체 염증, 혈액 순환과 같은 기능을 조절합니다. 오메가3는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혈액 속의 지방을 줄여주고 우울증을 개선해 줍니다. 

오메가3지방산은 DHA와 EPA가 많아 두뇌 기능을 발달시키고 혈중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줍니다. 또한 천식이나 만성염증 완화에도 좋습니다. 오메가3지방산은 혈전을 녹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먹으면 뇌졸중 위험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사차인치의 효능은 피부미용에도 뛰어납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멜라닌 생성을 막아주며 기미 주름을 예방하여 줍니다. 사치인치는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또한 뇌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치매예방과 기억력 향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사치인치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우리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줍니다. 따라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와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 예방에도 좋습니다.

칼슘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들 그리고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과 항염효과, 염증성 질환 통증 완화, 안국건조증 등 눈건강에도 좋습니다. 이외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고,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윤기를 만들어내는 등 여러가지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사차인치를 먹는 방법은 견과류로 먹을 수 있지만 시리얼과 요거트, 샐러드와 같이 간단한 아침식사로 좋은 음식에 넣어 먹거나 빵에 부재료로 첨가하는 등 섭취 방법은 다양합니다.

부작용으로는 지방 함량이 많아 한꺼번에 다량 섭취하면 비만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하루 10알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또 혈압약을 복용하는 사람이 사차인치를 먹을 경우 혈압이 낮아질 수 있어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해야 합니다.

사차인치의 가격은 G마켓에서 페루산 사차인치의 경우 200g×3봉지가 19,49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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