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김종국 홍선영 연애운 나이차 스파르타꾹스 다이어트

dilmun 2019. 5. 1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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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선영, 홍진영 자매가 연애운을 알아보기 위해서 역술가를 찾는 장면이 방송되었는데요, 그런데 이 날 홍선영은 타로점을 보면서 가수 김종국을 좋아한다는 고백을 하여 홍진영을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김종국홍선영

 

5월 12일 SBS'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선영이 마침내 바라고 바라던 김종국과의 세기적인 만남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은 홍선영이 '다이어트 특훈'을 받으러 김종국을 찾는 내용의 방송인데요, 화면에 홍선영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도 긴장감을 가지고 지켜보면서 운동을 어떻게든 시키려는 사람과 어떻게든 안 하려는 사람이 만났으니 세기의 만남이라며 흥미롭게 시청하였습니다.

 

 

헬스장에서 만난 김종국과 홍선영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반가와했습니다. 김종국은 다이어트를 시작한 홍선영에게 얼굴이 예쁜 얼굴이기 때문에 운동을 하면 좋을 것 같다며 칭친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종국은 그동안 지인들을 혹독하게 운동시켜 '스파르타꾹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도 홍선영을 자신의 별명처럼 혹독하게 운동시킬 것인지 흥미롭습니다. 한편 홍선영은 먹방의 신 '캡틴 먹블'로 소문이 나있기 때문에 치열한 기싸움이 예고 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직접 역술가를 찾아 연애운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홍선영은 역술가에 지시에 따라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카드를 뽑았습니다. 옆에 있던 홍진영은 누구냐고 계속해서 물어보았고 그러지 홍선영은 수줍어하며 김종국이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홍선영의 '타로점'결과는 '두드리면 열릴 것'이라고 나왔고 역술가는 한번 문이 열리면 그 남자는 홍선영을 여왕처럼 받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들은 홍선영은 "죽을 때까지 두드릴 것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하게 만들었습니다.

 

 

김종국홍선영

 

김종국은 1976년생으로 현재 나이가 44살입니다. 홍선영의 나이는 40살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홍선영은 특히 대단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었습니다. 김종국과 홍선영의 나이차는 4살 차이로 좋은 만남으로 이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는 닮은 듯 다른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런데 홍선영은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합니다. 홍선영은 성악과 출신으로 아직 구체적인 직업은 밝혀진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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