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직전까지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하며 강한 책임감을 보여줬던 방송인 겸 가수 이지혜가 5월1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임신과 출산에 대한 에피소드, 유재석과 관련한 비하인드로 고백한다고 합니다.
5월1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MBC 라디오 DJ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혜, 안영미, 최욱, 블락비 박경이가 출연하는 '내 고막에 캔디'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합니다.
이지혜는 MBC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후의 발견은 샵디 이지혜의 긍정 에너지와 넘치는 흥으로 청취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날 이지혜는 유재석만 보면 떨리고 머리가 하얘진다면서 '유재석 울렁증'을 고백한다고 합니다. 이지혜는 유재석과 이웃 주민이라는 사실도 공개 하였습니다. 또한 이지혜는 유재석과 둘 사이에 있었던 일화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어떠한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갖게 합니다.
1980년생인 이지혜는 현재 나이 40세이고 1998년 혼성그룹 샵(S#ARP)으로 데뷔하였으며 서지영과 불화로 그룹이 2002년에 해체한 후 가요계를 떠났다가 2004년 솔로로 전향했습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9월 18일 3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을 했는데요, 이지혜는 남편에 대해 오랜 기다림 끝에 존경스러운 성품을 가진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며 남편을 소개하였습니다.
이지혜는 지난해 12월 딸을 낳았는데요, 당시 이지혜는 출산 직전까지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출산 휴가 첫날에 아이를 낳았다는 것입니다. 이지혜는 앞서 임신 8개월의 몸으로 오후의 발견 DJ를 시작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지혜는 최근 출산 후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는데요,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하면서 글과 함께 사진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이지혜는 한쪽 어깨를드러낸 우아한 레몬색의 드레스로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지혜는 날씬한 몸매 비결은 바로 '시서스 가루'라고 밝혔는데요, 이때문에 시서스 가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지혜는 홈쇼핑 게스트로 출연해 출산 이후 체질이 많이 바뀌어 체중감량하기가 힘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지혜는 최근 출산후 3개월 만에 체중 16kg을 감량했다며 다이어트 비법으로 시서스가루를 꼽았습니다. 이지혜는 지난해 12월 출산 후 100일도 되지 않아 방송에 복귀하였는데요,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출산 전과 다름없는 몸매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지혜는 시서스 가루를 먹으며 체중 감량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서스 스피드 다이어트 홈쇼핑 게스트로 출연한 이지혜는 시간이 없어 운동도 못하였지만 시서스를 챙겨 먹으며 관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서스란 욜대 아시아 지방, 아프리카, 아라비아 등에서 자라는 포도과 다년생 식물로 건조하거나 습해도 잘 자라는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서스 다이어트에 큰 효능을 보이는 이유는 렙틴이라는 호르몬 때문입니다. 이 호르몬은 음식 섭취량을 감소시키고 지방 축적을 억제시킵니다.
또한 시서스에 들어 있는 지방 분해 호르몬 아디포넥틴은 간과 근육세포가 자기 주변 지방을 곧바로 산화시켜 에너지로 이용하는 것을 촉진시켜 줍니다. 시서스는 잎으로 씹어먹는 게 가장 좋지만 실생활에서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가루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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