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주가전망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으로 알려진 유한양행이 7월1일 주식시장에서 유한양행 주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유한양행은 1일 베링거인겔하임과 비알콜성 지방간염 및 관련 간질환 치료를 위한 GLP-1과 FGF21의 활성을 갖는 이중작용제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역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술 수출액은 총 8억7000만 달러(약 1조53억 원)이며 순매출액에 따라 경상기술료를 수령하는 조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계약에 따하 총 기술수출액의 5%를 제넥신에 지급한다고 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NASH)이란 술을 전혀 마시지 않거나 아주 적게 마시는데도 간에 5% 이상의 지방이 쌓이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악화해 간세포 손상이 진행되는 단계를 말합니다. 만성 진행성 질환으로 간 손상 또는 섬유화를 유발해 간 기능을 망가뜨립니다.

아직 최종 허가 문턱을 넘은 약이 없어 치료 방법이 매우 제한적이라고 합니다. 유한양행과 베링거인겔하임은 내장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인 GLP-1과 FGF21 등 두 가지에 결합해 효과를 내는 이중작용제 혁신 신약을 공동 개발합니다.

 

 

유한양행의 주가는 7월 1일 11시 16분 현재 9,500원 오른 254,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유한양행 주가

 

 

유한양해의 2018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9% 늘어난 1조 5188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3.5% 줄어든 50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에 말에 의하면 목표가를 320,000으로 제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유한양행은 국내 제약업계 1위 기업으로 지난 1926년 6월에 설립돼 1962년 11월에 KRX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습니다. 의약품, 화학약품, 공업약품, 수의약품, 생활용품 등의 제조 및 매매가 주요 사업 형태입니다. 유한약품의 대표제품으로는 안티푸라민, 삐콤씨, 유한락스, B형 간염치료제 비리어드 등 아주 다양합니다. 

 

유한양행 안티푸라민

 

 

 

창업주 유일한 박사는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1위로 존경받는 분인데요, 기업인으로는 유일하게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유일한 박사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상으로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유일한은 기업은 정직, 성실, 신용, 근면한 기업 운영을 통해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민족과 국가에 진정한 마음으로 봉사해야한다는 사상을 몸소 실천한 참사람이었습니다.

 

유일한박사

 

 

유일한은 평생을 근면과 검소한 생활로 일관하며 사업과 교육 사업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유일한 박사의 유언장에 따르면 유한양행 주식 14만 9백 41주 전부를 재단법인 '한국사회 및 교육원조신탁기금'에 기증하도록 지시하였으며 딸 유재라 여사에게는 오류동 유한중 고등학교 교내이자그의 묘소가 있는 5천 평의 대지를 상속해 '유한동산'으로 꾸며 학생들이 마음껏 드날게하였습니다.

미국에 있는 장남 유일선에게는 일체의 재산을 물려주지 않았고 첫째 손녀인 유일리에게만 대학 졸업시까지 학자금으로 1만 달러 정도를 마련해달고 당부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