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이슈

김승현 이혼사유 나이 부인

dilmun 2019. 8. 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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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이혼 사유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김승현은 최근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전 부인과의 이혼사유를 공개한 바 있었습니다.

김승현은 전 부인과 첫 만남에 대해 "선배들이 불러서 갔는데 수빈이 엄마가 창가에 앉아있었다.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이어 김승현은 1년간 짝사랑을 하며 몰래 편지를 적어서 책상에 넣어 놓고 그랬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때 당시 수빈이 엄마랑 너무 진하게 사랑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수빈이 임신  소식을 알고 부모님이 너무 놀라셨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승현은 수빈이가 태어난 후 양가 부모님이 첫 대면 했다고 합니다. 당시 김승현은 스케줄이 있어서 가지 못했고, 외가 쪽에서는 와보지도 않느냐며 화를 냈고, 부모님은 김승현의 편을 들었고그 후로  양가 부모님의 갈등이 깊어졌고 오해가 풀리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김승현은 어린 나이에 아기가 있다는 사실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것이 겁이 났다고 말하면서, 방송활동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던 터라 일에 지장이 생길까 봐 아이를 숨겼다는 것입니다. 이 같은 결정에 전 부인은 불쾌해했고, 결국 관계가 틀어져 두사람은 헤어지게 됐다는 것입니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BN'동치미'에 출연해 스무 살에 처음 아빠가 됐다면서, 사람들은 내가 아이를 낳고 결혼해서 잘 사는 줄 알지만, 홀로 아이만 키워왔다고 깜짝 고백한 바 있습니다.

 

 

 

 

또 지난 2017년 3월에 방송된 MBN 아궁이에서는 장시호를 지인에게로 소개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놀라게 하였는데요, 당시 김승현은 미혼부로 아이를 혼자 키우는 입장이었고, 장시호는 이혼 후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어 비슷한 처지에 있었다고 합니다.

김승현은 특히 주선자의 초대로 장시호와 펜션에 간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김승현은 장시호에 대해 연민의 정을 느낀 계기는 있었지만 그분을 안다는 이유만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는 것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김승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며, 1997년 잡지 '렛츠'의 모델로 활동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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