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근황

최재원 나이 부인 프로골퍼 김재은

dilmun 2019. 9. 1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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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 사나이라 불리우는 배우 최재원이 9월 17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 출연하여 근황과 함께 가족이야기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데뷔 25년차인 배우 최재원은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악연을 연기하며 전 국민의 미움을 독차지하고 있는데요, 최재원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한태주(홍종현 분)의 새엄마인 나혜미(강성연 분)의 오빠 '나도진'역을 맡고 있습니다.

 

 

 

1969년 12눨 15일생인 최재원은 올해 나이 51세이며 1989년 CF광고(코카콜라, 버드와이저)로 첫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KBS 슈퍼탤런트 1기로 '좋은나라 운동본부'의 양심맨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최재원의 양심추적' 코너는 우리 사회의 부조리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왔으며, 이 코너는 KBS연예대상 최우수 코너상을 비롯, 성실납세를 주도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드라마, 예능, 교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있으며, 지난 1월 tvN 예능 '둥지탈출3'에 가족과 함께 출연하며 자녀 교육을 꼼꼼하게 신경 쓰는 딸 바보의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게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최재원은 원래 꿈은 '신부'였다고 하는데요, 그의 종교는 천주교로 세례명은 요셉이라고 합니다. 독실한 카돌릭 집안에서 자라 자연스럽게 사제의 꿈을 꾸게 됐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결국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칭타칭 배려의 아이콘, 바른생활 사나이 최재원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오디오북 녹음,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봉사 등 20년 넘게 마음 맞는 연예인 동료들과 함께 일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최재원은 가족사랑도 남다르다고 하는데요, 그는 친구보다는 가족이 우선이라면서 회식자리에서도 1등으로 자리를 뜬다고 합니다.

 

 

 

최재원은 2004년 프로골퍼 김재은과 결혼하여 14살 유빈이와 6살 늦둥이 유진이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최재원 김재은 부부는 결혼 16년차 부부지만 여전히 데이트를 줄기는 신혼이라고 합니다.

 

 

 

최재원은 어린 딸이 인스턴트식품에 익숙해져가는 것이 안타까워 불혹의 나이에 식품조리학과에 입학했을 정도로 딸에 때한 사랑이 각별한 소문난 '딸 바보'라고 합니다. 또한 매일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드리는 보기 드문 효자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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