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박미선 나이 근황 이봉원 '봉짬봉'집 위치

개그맨 이봉원은 지난해 8월 말 천안 두정동에 자신의 이름을 딴 '봉짬뽕'집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이봉원은 중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만으로는 맛있는 짬뽕을 만들어 팔기는 힘들다는 것을 느끼고 3년간 단골로 다니던 은평구 연신내의 중화원'을 찾아가 비법을 전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봉원은 10월 23일 밤 11시 5분에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짬뽕 레시피'를 얻기 위한 고군부투 과정을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그는 직접 '짱뽕의 고수'를 찾아가 혹독한 수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레시피를 배우기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배움을 자처했다고 합니다. "4~5일 동안 계속 서빙만 했다"고 밝힌 이봉원은 그렇게 2주가 흘렀을 때 '중화원' 두은주 사장으로 부터 짬뽕 비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 달 동안 중화원 식구들이 가르쳐 준 중식비법은 천안 가게를 여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이봉원은 하루 200만~300만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고 인기 메뉴는 짬뽕으로 전체 매출의 80% 정도라고 합니다.

이봉원은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아내 박미선과 1년째 주말 부부 생활 중이라는 사실도 고백했는데요, 이봉원은 짬뽕으로 성공하기위해 천안에 사는 후배 빌라에 머물며 가게를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박미선의 만족도가 높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폭로에 웃음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이봉원은 고 이주일의 성대모사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성대모사를 보여 달라는 MC들의 성화에 이봉원은 자리에 일어나 디테일한 표정과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봉원의 나이는 1963년 8월 5일생으로 57세이며 데뷔는 1984년 KBS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가족관계는 부인 박미선과 딸 이유리, 아들 이상엽이 있습니다 

 

 

 

 

 

박미선은 1967년 3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3세이며 이봉원과의 나이차는 4살 차이입니다.

이봉원과 박미선은 SBS '철없는 아내'라는 꽁트를 통해 친해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봉원은 알뜰하고 검소하고 소녀가장으로 혼자서 가정을 일으킨 효녀 박미선에게 감동을 느끼고 청혼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박미선은 장난치지 말라고 했지만 이봉원의 3~4번의 대시에 넘어가 1993년 11월 13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지난 7월달에는 이봉원 박미선이 딸 이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유럽 여행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이유리의 사진은 걸그룹이래도 믿을 수 있는 청순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이봉원 박미선의 아들 이상엽 또한 훈남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상엽은 과거 박미선과 함께 정유회사의 CF를 촬영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상엽은 촬영현장에서 부모에게 물려받은 넘치는 재능으로 다양한 표정과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