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허경환 나이 근황 홍진영 마흔파이브 데뷔

dilmun 2019. 10. 2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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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허경환, 김원효, 김지호, 박성광, 박영진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 마흔파이브가 첫 싱글 '스물마흔살'이라는 곡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곡은 어느새 불혹을 앞둔 다섯 남자의 청춘에 대한 애틋함과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담은 곡이라고 합니다.

 

 

 

 

이 곡은 '따르릉', '복을 발로 차버렸어' 등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트롯 여신을 넘어 전천후 프로듀서로 급부상하고 있는 홍진영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았으며, 박현빈 '샤방샤방', 홍진영 '눈물비' 등 다수의 히트곡에 힘을 보탠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김지환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허경환은 앞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음원 녹음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었는데요, 마흔파이브는 미운우리새끼에서 온갖  불협 화음으로 홍진영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하지만 마흔 파이브의 간절한 요청에 홍진영은 핵사이다급 해결책은 물론 자작곡까지 선물했습니다.

 

 

 

 

본격적인 녹음에 앞서 홍진영은 리드 보컬 허경환의 노래를 점검하였는데요, 그런데 홍진영은 그만 허경환의 고막 테러급 노래 실력에 노래를 중단시키고 말았습니다.

심지어 뜻밖의 실력자의 등장으로 리드 보컬 허경환의 파트가 순식간에 증발해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결국 홍진영은 파격적인 결단을 하고, 이에 허경환은 초조함애 녹음실에서 상의 탈의까지 감행하면서 녹음을 임해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마흔파이브의 신곡은 이처럼 많은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한편 허경환은 1981년 2월 16일 경남 충무 출신으로 올해 나이는 39살이며 2007년 3월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닭가슴살 허닭

 

 

허경환은 특히 닭가슴살 사업으로 연매출 90억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며 많는 관심을 받은 바 있었는데요, 허경환은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닭가슴살 사업으로 하루 매출 최고 7천만 원 이상 오르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업으로 대박을 터뜨렸지만 사업을 같이하던 분이 사고를 쳐서 오히려 20~30억 원 빚이 생겼다고 합니다. 지금은 다 정리하고 이윤이 올라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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