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김건모 장지연 나이차이 김건모 신혼집

dilmun 2019. 11. 1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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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수 김건모가 SBS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결혼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김건모는 내년 1월 30일 피아니스트 장지연으로 아버지는 작곡가 출신의 장욱조목사, 그의 오빠는 배우 겸 프로 볼러로 활동 중인 장희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말부터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최근 서로의 베필이 되기로 결심하고 결혼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건모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인테리어를 마친 경기도 분당의 신혼집을 공개해 다시한번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건모의 신혼집은 김건모의 어머니가 거주하고 있던 집을 신혼집으로 꾸몄다고 합니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김건모가 새로 구입한 경기도 단독 주택에서 둘째 아들 부부와 함께 살기로 했다고 합니다.

 

 

 

김건모의 신혼집은 입구부터 수많은 트로피가 눈길을 끌었으며 거실에는 그랜드 피아노가 배치돼 있었습니다. 김건모는 먼저 자신의 집을 방문한 이웃집에 떡을  돌리러 나섰습니다. 특히 그의 '피앙세' 장지연이 직접 이사 떡을 준비해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송에서 김건모는 예비신부인 피아니스트 장지연을 위한 감동적인 세레나데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건모는 집들이 말미 피아노 앞에 앉아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아름다운 이별', '미안해요', '서울의 달'등 히트곡 메들리 등을 선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장지연을 위한 세레나데에도 열창했으며, 특히 가수 자이언트의 '양화대교'를 개사한 로맨틱한 노래로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김건모는 장지연을 위해 양화대교 가사를 개사하여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음식은 하지 말고 그냥 시켜먹자', 사랑합니다'라고 부르며 장지연을 감동하게 했습니다.

 

 

 

한편 김건모의 예비신부 장지연은 서울예고에서 클래식을 배운뒤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및 작곡 편곡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이후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고 합니다.

1968년생인 김건모는 올해 나이가 52세이며, 장지연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3살 차이이며 신혼집은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고급저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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