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KBS TV는 사랑을 싣고 33회에서는 음메 기죽어, 음매 기살어라는 유행어로 유명한 '쓰리랑 부부' 김한국 김미화가 출연하여 '쓰리랑 부부'로 활동할 당시 온종일 붙어 있으며 가족처럼 챙겨줬던 매니저 '남궁성실' 씨를 찾는다고 합니다. 당시 김한국 김미화는 높아져만 가는 인기 덕에 전국을 돌며 하루에 6~7개의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김미화는 무리한 스케줄에도 책임감에 아무 내색 없이 일정을 소화하다 결국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때 병원에 데려가 수속을 밟고 간호해 준 건 다름 아닌 매니저 남궁성실씨 였다고 합니다. 현재 김미화의 근황은 용인시 원삼면 목신리 구봉산 끝자락에 위치한 곳에서 컨테이너를 개조해 만든 '농사와 예술이 있는 카페'호미를 열어 각종 공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