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1집 '바람 바람 바람'이라는 노래로 당대 최고의 인기가수로 인기를 누렸던 가수 김범룡이 최근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서 근황을 전했는데요, 방송에서 김범룡은 800만원 빚 때문에 미대를 포기하고 가수로 데뷔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1960년생인 김범룡은 올해 나이 60세로 25세 때인 1985년 1집 '바람 바람 바람'을 통해서 솔로가수로 데뷔하여 당대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인기가수로 급부상하였고 조용필, 전영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80년대 최고의 가수로 등극했습니다. 김범룡은 이 곡으로 5주 연속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고 85년 KBS 가요대상 신인상은 물론 적사상, 작곡상까지 휩쓸었습니다. '바람바람바람'이 수록된 1집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자곡한 자작곡 100여곡 중 10곡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