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액션 연기로 사랑 받았던 배우 이훈이 1월 28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그의 인생 이야기와 함께 근황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이훈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 줄연 중인데요, 그는 드라마 복귀는 3년 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아한 모녀에서 이훈이 맡은 역은 세라의 아빠, 유진의 생부로 언론사 기자 출신의 보수 야당 2선 의원이며 대선까지 보고 있는 야심찬 인물을 맡고 있습니다. 이훈은 새 예능 프로그램 MC로도 출연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1월 29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신규 오리지널 프로그램 '내기맨'에 김보성과 함께 MC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서울 일대를 돌며 각종 내기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김보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