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연예계에서 '손맛'으로 유명한 김수미는 함께 작업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손수 도시락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특히 그녀에게 반찬을 얻어먹어 본 적이 없는 연예인은 있어도 한 번만 얻어먹은 연예인은 없가고 할 정도로 유명한 손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1949년 9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 72세인 김수미는 과거 방송된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음식 솜씨도 뛰어나 '수미네 반찬'이라는 프로에서는 연근전, 묵은지, 간장 게장, 박대 조림 등 다양한 반찬을 선보이며 '엄마 손맛'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는 '수미네 반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 어머니 김수미의 손맛이 담긴 배추김치, 열무물김치, 총각김치, 묵은지, 대파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