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허영만의 백반기행 김수미 나이 평창 한우 되비지찌개

dilmun 2021. 5. 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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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연예계에서 '손맛'으로 유명한 김수미는 함께 작업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손수 도시락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특히 그녀에게 반찬을 얻어먹어 본 적이 없는 연예인은 있어도 한 번만 얻어먹은 연예인은 없가고 할 정도로 유명한 손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1949년 9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 72세인 김수미는 과거 방송된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음식 솜씨도 뛰어나 '수미네 반찬'이라는 프로에서는 연근전, 묵은지, 간장 게장, 박대 조림 등 다양한 반찬을 선보이며 '엄마 손맛'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는 '수미네 반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 어머니 김수미의 손맛이 담긴 배추김치, 열무물김치, 총각김치, 묵은지, 대파김치, 나박김치를 비롯하여 돌게장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김수미의 음식솜씨는 어릴 적 엄마의 맛 덕분이라고 하는데요, 김수미는 18세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이후 첫 아이를 가졌을 때 입덧이 심했는데, 엄마 겉절이 하나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주방에 가서 어떻게 엄마가 했지? 하며 혼자 이래저래 하다보니 엄마의 맛이 났다"고 털어놨습니다.<수미네 반찬>

 

 

 

 

 

 

 

 

 

 

5월 7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국가대표 '엄마 손맛', 배우 김수미가 출연해 황금빛 역사를 새긴 '강원도 평창'으로 떠난다고 합니다. 평소 식객 허영만을 만나고 싶었다는 김수미는 서울에서 새벽부터 온갖 반찬을 챙겨와 최초로 일일 식객이 식객 허영만에게 밥상을 차려주는 낯선 장면도 공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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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은 '한우'인데요, 두 식객은 수많은 정.계 인사들은 물론, 스포츠 스타 박지성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음식점에 가서 '한우'를 맛봅니다. 반찬마저 푸짐하게 차려지는 이 집의 대표 메뉴는 '한우 주물럭 구이'라고 합니다. 주문 즉시 신선한 한우 등심을 적당한 두께로 썰어내 비법 간장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 고기 맛이 제대로 살아있다고 합니다.

 

 

두 식객 모두 "역시 평창 한우!"라며 입을 모아 극찬했습니다. 또한 생콩을 갈아서 끓이는 걸쭉하고 구수한 '되비지찌개'는 식객 허영만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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