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불꽃미남 차인표 신애라 부부 나이

dilmun 2021. 5. 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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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6일 방송된 tvN '불꽃미남'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두 사람은 현재 결혼생활 27년차이지만 여전히 신혼부부처럼 떨어져 있으면 전화로 서로 안부를 전하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어 모두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올해 나이 55세인 차인표는 건강을 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나 러닝으로 하루를 시작하기 시작해 헬스장으로 가서 재활운동 중, 가벼운 무게부터 매일 기초를 다지고 있다고 합니다. 차인표가 꾸준히 운동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사람이 50세가 넘어가면 평생 동안 자세를 잘 유지 못했기 때문에 몸에 이상 신호가 온다. 그래서 재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인표는 최근 종근당건강의 눈 건강 전문 브랜드 '아이클리어'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눈 노화가 점점 앞당겨지는 시기에 눈 노화 케어의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는 광고 영상은 차인표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가 공감대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침식사 후 차인표는 광고 촬영장을 향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 흰머리를 발견한 차인표는 "흰머리 하나도 염색이 안됐다"며 놀랐고, 즉석에서 흑채를 이를 가렸습니다. 피할 수 없는 세월의 무게를 느낀다는 차인표는 노안으로 시력이 저하됐다고 밝히며 "나와 딱 맞는 광고"라며 눈 건강 관련 광고촬영에 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는 찰영장으로 이동하면서 아내 신애라와 통화했는데요, 신애라는 차인표가 인사도 안하고 나갔냐라며 섭섭해 하였는데요, 이에 차인표는 "더 주무시라고 안 깨웠다"라며 자상한 면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차인표는 설거지했다는 신애라에게 "설거지 내가 해야하는데"라면서 "귀한 몸 잘 보존해야해. 자기야 보고싶어 빠이, 밤에 만나요"라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촬영 쉬는 시간에도 차인표는 또다시 신애라에게 전화를 걸면서 "여보 운동 했어?"라며 안부를 챙겼습니다. 이어 운동했다는 신애라에게 "오구 잘 했네 자기야~"라며 마치 아기처럼 대했는대요, 이에 패널들은 "정말 자상한 이상형 남편"이라며 부러움을 폭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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