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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2

불후의 명곡 창극의 전설 윤충일,젊은 소리꾼 김준수 황성옛터 각설이 타령

3월2일 방송하는 불후의 명곡 에서는 공사창립기획 대한민국 100년 겨례와 함께 노래하다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하는데요, 오늘 무대에서는대한민국 최고 아티스트 12팀이 경합을 벌인다고 합니다.창극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역사의 산증인 윤충일 명창과 우리의 소리를 이어오고 있는 젊은 소리꾼 김준수는 50년이 넘는 세대를 극복하고 이애리수의 황성옛터와 각설이 타령을 들려 준다고 합니다.윤충일 명창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로 국립창극단에서 창극으로 오랫동안 활동했던 창극의 전설입니다. 소리꾼이면서도 연기자인 윤충일 명창은 현재 나이가 77세이며 1995년 광주 임방울 국악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특히 윤충일 명창은 서민들과 희로애락을 나눌 수 있는 각설이임을 주창하면서 대한민국의 독보적..

판소리 아이돌 김준수, 유태평양, 고영열 불후의 명곡 고복수편

1월19일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손목인 편으로 꾸며진다고 한다는데요, 손목인은 고복수의 '타양살이'로 바표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으며 촉망받는 신예 작곡가로 입지를 다지기 시작하여 이후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해조곡', 심연옥의 '아내의 노래', 오기택의 '아빠의 청춘' 등 시대의 격동기, 민족의 심정을 고스란히 담은 음악으로 한국 가요의 역사에 불멸의 자취를 남긴 음악계의 거장, 시대를 노래한 불멸의 음악인으로 우리나라의 전설의 작곡가입니다. 오늘 불후의 명곡에서는 판소리계의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얻고있는 국악 소리꾼 삼형제 소리꾼 김준수, 유태평양, 고영열이 출연하여 나라 잃은 민족의 애환을 담은 명곡 고복수의 타향살이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김능인 작사, 손목인 작곡, 고복수의 타향살이..

뮤직 201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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