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일 방송하는 불후의 명곡 에서는 공사창립기획 대한민국 100년 겨례와 함께 노래하다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하는데요, 오늘 무대에서는대한민국 최고 아티스트 12팀이 경합을 벌인다고 합니다.창극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역사의 산증인 윤충일 명창과 우리의 소리를 이어오고 있는 젊은 소리꾼 김준수는 50년이 넘는 세대를 극복하고 이애리수의 황성옛터와 각설이 타령을 들려 준다고 합니다.윤충일 명창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로 국립창극단에서 창극으로 오랫동안 활동했던 창극의 전설입니다. 소리꾼이면서도 연기자인 윤충일 명창은 현재 나이가 77세이며 1995년 광주 임방울 국악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특히 윤충일 명창은 서민들과 희로애락을 나눌 수 있는 각설이임을 주창하면서 대한민국의 독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