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송준근은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준교수', '곤잘레스', '문교장'등 다양한 캐릭터로 개성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2018년에는 KBS 연예대상 코미디언 남자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1980년 3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송준근은 영어로 경희대학교 국제경영학부에 특별전형으로 들어갈 만큼 영어를 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과거 방송된 MBC뮤직에서 송준근은 "고등학교 시절 내신에 신경을 안 썼다. 대학교도 특별전형으로 들어갔다. 오직 영어로만 수시입학했다"라고 밝혀 놀라게 한 바 있습니다. 송준근은 최근 트로트 가수 채윤과 듀엣곡 '으라차차 내 인생'을 발매하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는데요, 앞서 송..